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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 남구(구청장 김병내)가 구청과 남구의회, 관내 17개동 주민 간 쌍방향 소통과 주민들의 알 권리 실현에 나선다.
2일 남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‘IP 영상·음성 시스템’을 시범 운영해 구정 정보 및 의회 회기 활동 모습을 실시간으로 송출한다.
남구는 최근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셋톱박스 및 모니터 설치를 완료했으며,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비롯해 음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.
IP 영상·음성 시스템은 남구청사 통신실 내에 영상 전송 서버를 두고,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셋톱박스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.
이 시스템 구축으로 관내 17개동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TV를 통해 영상 및 음성, 이미지 등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구정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.
또한 남구의회가 열리는 동안 의원들의 의정 활동 모습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졌다.
특히 행정기관과 주민 대의기관, 지역사회 구성원인 주민들 사이에 3각 소통을 실시간으로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.
아울러 적극 행정을 통해 각종 정보 및 의사를 신속하게 전달해 관내 주민들의 알 권리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광주광역시 남구청 관계자는 “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정 실현으로 22만 주민 모두가 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남구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IP 영상·음성 시스템 시범 운영을 통해 영상 화질을 비롯해 음성 전달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.
한규빈 기자 gangstar@gjdream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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