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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트렌드쇼의 ‘땅집고’ 특별관에 오면 상업용 건물 리징(leasing)과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. ‘땅집고 공간기획센터’는 올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상업용 건물 대상으로 빈 공간에 임차인을 매칭해 주는 ‘리징’ 사업을 시작했다. 검증된 업력을 보유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F&B(식음료) 브랜드, 레스토랑, 헬스클럽, 키즈카페, 모임공간, 헤어숍 등 대형 임차인을 찾아서 연결해 준다.
비어 있는 아파트(주상복합·오피스텔 포함) 단지 내 상가, 중대형 플라자 상가, 단독형 상업용 건물을 보유한 법인과 공공기관, 단체, 개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. 최소 연면적 200평 이상 단일 상가(건물)여야 한다. 트렌드쇼 기간 땅집고 공간기획센터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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